드디어 시작한 세울과의 본격적인 전개입니다.
김지용과 조헌역시 갈등이 최고조에 도달합니다. 지용은 본인의 신념을지키려하고, 그런지용을 조헌은 무력으로 제압하여 본인이 생각하는 바른길로 이끌어내려고 합니다.
지용과 조헌의갈등, 세울과 지용의 갈등 다양한 갈등을 통하여 비질란테라는 드라마를 이끌어내는 본격적인 스토리의 전개부분에 해당하는 회차입니다.
지금바로6화 시작합니다!


“선배님이 절 체포하든 죽이든 상관없습니다. 세상이 절 뭐라고 부르던 상관없습니다.
저에겐 소명이 있기때문입니다. 잃을게 없는 나에게 딱 어울리는 소명, 악마를 죽이는 악마가 되는것. 선배님도 보여주시죠 법이 그들을 활개치게 두지않고 단죄하는 모습을 선배님의 정의가 진짜 있다는것을 보여주시면 저도 선배님을 따르겠습니다. 아니면 제가 증명하겠습니다 불법이 거악을 잡는 모습을!“
조헌과 김지용의 대립으로 6화가 시작합니다!
김지용을 설득해 올바른 경찰로 만드려는 조헌과 정의를위해 기꺼이 악마가 되겠다는 김지용의 서로 굽힐수없는 대립을 이어나가고 조헌팀장은 비질란테 수사팀장에서 물러나게됩니다.


조강옥은 김지용의 부탁을받고 최미려가 외압없이 마음껏방송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게됩니다. 그방송을 통해서 최미려는 들쥐 엄재협, 세울의 김삼두회장과 비질란테가 이미 싸우고있고 이들이 악인임을 세상에 알리게됩니다.


조헌팀장은 개별적으로 수사를 이어가며 잡아온 방씨의 부하들을통해 방씨의 위치를 파악하고자 합니다. 비잘란테 수사팀에는 새로이 남영일팀장이 부임해 팀을 이끌게 됩니다.

지용은 세울의 돈들이 믿음교회로 들어가고있다는것을 알고 믿음교회를 습격하여 자금의 이동을 파악하던도중 곁에서 염탐하던 조강옥과 마주치게됩니다.
도망치던 조강옥을 따라가던끝에 지용의 함께하자는 말과함께 드디어 조강옥과 지용이 가면을벗고 만나게 됩니다.

남영일팀장역시 경찰대안에 범인이 있을수도 있다고 의심하고 이준엽교수를 찾아와 학생들의 사진을 볼 수 있냐고 물어보지만 이준엽교수는 역시나 보여주지 않습니다.



엄재협은 경찰대 학장으로 부임해오게되고, 지용은 믿음교회 목사를 처단하면서 본격적으로 세울과 들쥐엄재협을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믿음교회 목사에게서 파일을 훔친 지용은 파일을 최미려에게 주어 방송에서 공개하도록하고, 그런 최미려를 잡기위해서 방씨와 쇠돌이, 조헌팀장은 모두 최미려에게 향하게 됩니다.

최미려의 방송을 막은 조헌팀장은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와 돌아가려던중 방씨와 쇠돌이에게 습격을 당하게되고 치명상을 입게 됩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지용이나타나 조헌을 구해주고 방씨는 다시만나자는 말과함께 쇠돌이와 도망치게되고 6화는 마무리됩니다.
3.마무리하며
1~4화까지가 인물에대한 소개나 서사위주의 전개를 보여주었다면 5,6화에와서는 드디어 본격적으로 드라마의 메인 빌런급인 세울과 그위의 권력세력인 들쥐 엄재협을 물리치기위하여 세울을치기시작하는 메인스토리의 발단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웹툰원작에 비해 생략된 스토리도많고 인물들도 바뀌고 설정도 바뀌고 했지만 웹툰에서도 메인스토리격인 세울과 그 이야기들을 위주로 드라마를 풀어나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웹툰과는 내용이 다르지만 생각보다 웹툰에서의 메인 스토리를 잘 이끌어냈고 새로만든캐릭터, 사라진캐릭터도 있지만 이질감없이 드라마를 이끌어가는데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화부터는 세울과 김지용, 조헌, 최미려, 조강옥등 많은사람들의 갈등과 전투들이 있을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다음화에서 이어질 세울과의 전면전과 마무리도 기대해주시고 앞선내용과 등장인물에 관한것들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