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비질란테 3,4화를 리뷰하면서 김지용, 조강옥, 조헌, 최미려 등 다양한 인물의 관계에 대해서풀어봤습니다.
또한 드라마의 메인 스토리이자 메인빌런들이 속해있는 세울미래산업 스토리도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번화 부터는 본격적으로 세울에 관한 스토리와, 인물들의 갈등과 긴장감이 점점더 고조될것으로 보입니다.
비질란테 5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비질란테 5화.
비질란테5화는 조강옥의 의뢰로 김지용을 위기에서 구해준 알바생과의 식사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조강옥과의 통화에서 김지용은 조강옥에게 자신의 핸드폰을 복제한것과 마찬가지로 조헌의 핸드폰을 복제해오라고 말합니다.
1. 최미려 문대석 세울미래산업
다음장면에서 최미려기자와 문대석기자는 자살한 연제학배우가 사전에 알려준 컨테이너창고로 향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세울이 관리하던 QQ코인에 대하여 알게되고 자료를 확보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순간 창고를 관리하던 송곳 방씨가 들어오게되고 둘은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방씨는 문대석기자를 송곳으로 죽이고 최미려기자 마저 죽이려 하지만 최미려기자는 가까스로 위기를 탈출하게 됩니다.
이후 경찰과함께 컨테이너를 다시 찾지만, 문대석기자의 시체와 창고는 비워져있고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최미려기자는 르포25시를 통하여 연제학과 연락했던문자, 직접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게되고, 방송을통하여 세울미래자원과 들쥐 엄재협에관하여도 언급하게됩니다.
엄재협은 김삼두회장에게 또다른 방해꾼이 생겼다며 처리를 명령하고, 최미려는 방씨의 부하에게 납치될 위기에 처하게되지만 조헌팀장이 나타나 구해줍니다.
조헌팀장은 최미려에게 더이상 비질란테에게 관심가지지말라고 경고하고 방씨의 부하를 데려갑니다.
2.조헌 세울미래산업
조헌팀장은 방씨의 부하로부터 방씨와 그일당들, 세울미래자원의 불법시설인 “농장” 의 위치를알게되고 혼자서 쳐들어가 농장을 부수고 일당들을 다 소탕합니다.
그리고는 현장에서 있었던 모든일을 비질란테의 소행으로 발표하고 여론을 조성 하려 합니다.
하지만 지용은 보란듯이 세울의 마약공급책을 습격하고 장부를 얻으면서 “천망 잘못했습니다.” 라는 메세지를 남기며 보란듯이 자신이 아님을 나타냅니다. 그모습을 본 최미려와 조강옥은 환호하며 역시 비질란테라며 다시금 의지를 불태웁니다.
3.김지용 조헌
조헌팀장은 그런 김지용에게 분노하며 김지용을 찾아가게되고, 김지용은 조헌과 대화를합니다.
대화후에 조헌팀장은 김지용에게 범죄자로 죽기엔 너무아깝다고 범죄자 비질란테는 오늘 죽고 경찰 김지용으로 남으라고하며 김지용을 몰아붙이게되며 5화가 마무리됩니다.
2. 마무리하며
1~4화까지가 인물에대한 소개나 서사위주의 전개를 보여주었다면 5화에와서는 드디어 본격적으로 드라마의 메인 빌런급인 세울과 그위의 권력세력인 들쥐 엄재협을 물리치기위하여 세울을치기시작하는 메인스토리의 발단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웹툰원작에 비해 생략된 스토리도많고 인물들도 바뀌고 설정도 바뀌고 했지만 웹툰에서도 메인스토리격인 세울과 그 이야기들을 위주로 드라마를 풀어나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웹툰과는 내용이 다르지만 생각보다 웹툰에서의 메인 스토리를 잘 이끌어냈고 새로만든캐릭터, 사라진캐릭터도 있지만 이질감없이 드라마를 이끌어가는데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화부터는 세울과 김지용, 조헌, 최미려, 조강옥등 많은사람들의 갈등과 전투들이 있을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다음화에서 이어질 세울과의 전면전과 마무리도 기대해주시고 앞선내용과 등장인물에 관한것들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